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워마드 성체 훼손 사건 (문단 편집) ==== 비판 ==== 진보적 역사학자 [[전우용]] [[한양대학교]] 동아시아문화연구소 연구교수는 이 사건 관련 워마드를 강력히 비판했다. 전우용은 “약자의 강자에 대한 ‘혐오감’은 정당할 수는 있지만 인류의 상식과 보편윤리에서 벗어나는 ‘혐오 표현’은 어떤 궤변으로도 정당화할 수 없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전 교수는 ‘강자에 대한 약자의 혐오는 정당하다’고 저런 행위를 부추겼던 지식인 무리를 향한 분노를 참기 어려웠다”고 했다. 전우용은 [[여성가족부]]가 저들을 꾸짖어야 한다고도 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20&aid=0003157629|2018년 7월 11일 네이버-동아일보 전우용 “워마드 ‘성체 훼손’, 일종의 패륜…상식 밖 ‘혐오 표현’ 정당화 안 돼”]] [[섹스 칼럼니스트]]이자 성인용품 판매업자인 [[은하선]]은 이 사건에서 워마드를 강력하게 비판했다. 이 중앙일보 기사는 며칠 전의 자사 인터뷰에서 [[은하선]]이 자신은 메갈과 워마드가 아니며 그들을 비판해왔다는 내용까지 언급했다. [[http://news.joins.com/article/22798289|중앙일보 - 은하선 "예수님은 페미니스트" 워마드 비판]] 다만, [[은하선]] 본인의 성향을 생각하면 꼬리자르기나 다름 없다는 비판을 받는다. 은하선 또한 메갈과 유사한 노선의 페미니스트이며, 과거에 [[십자가]]를 소재로 한 자위기구 [[http://archive.is/DqDf3#selection-244.0-244.1|사진]]을 SNS에 올렸다가 신성모독으로 항의받은 전적이 있는 만큼, 그의 발언은 뭐 묻은 개가 뭐 묻은 개 나무라는 격이다. 은하선 본인은 십자가 딜도에 대해서 그 사진은 그냥 퍼온 사진이었을 뿐이고, 교회 비판은 [[예수]] 비판과는 다르다면서 본인도 [[천주교]] 출신이기 때문에 예수를 조롱할 의도는 없었다고 주장했으나 당시 논란이 되었던 십자가 딜도는 단순히 십자가 형태의 딜도도 아니고 못박힌 예수의 형상이 조각되어 있는 딜도였다. 거기에 논리적인 지적도 없이 달랑 십자가 딜도 사진 하나와 "사랑의 '''주님'''"이라는 코멘트 하나로 교회에 대한 비판이라고 하면 믿을 사람이 어디있겠는가. 거기에 [[십자가]]는 원래 형벌 도구였지 [[그리스도교]]의 상징이 아니었다는 되도않는 핑계는 덤.[* 당연히 현재 쓰이고 있는 의미가 중요한 것이다. [[은하선]]의 논리대로라면 [[하켄크로이츠]]도 원래 [[게르만족]]의 상징이었으므로 사용해도 문제가 없을 것이다.] 그래서 더팩트 지예은 기자 기사에서도 자기 SNS에 십자가 형태의 여성용 성 기구 사진을 게재한 [[은하선]]이 자신이 메갈, 워마드와 다르다 했으나 이들의 본질은 크게 다르지 않아 보인다고 했다. [[http://news.tf.co.kr/read/life/1728114.htm| 더팩트 - [TF프리즘] 워마드 성체 훼손·은하선 사건, 강경 페미니스트 논란 확산-워마드 성체 훼손에 은하선도 소환]]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